[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가 20일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더클래스 효성은 2021년부터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를 맡아 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KLPGA 정규 투어에 홀인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EQ 모델로 이번 시즌 10개 이상 대회에서 홀인원 부상을 제공한다.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가 제공하는 홀인원 차량은 KLPGA투어의 흥미 요소로 자리 잡았다.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이정민이 더클래스 효성㈜가 제공한 ‘메르세데스-벤츠 EQB’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받아 주목을 받았다. 20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에도 더클래스 효성㈜가 제공한 ‘메르세데스-벤츠 EQB’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 있다.

더클래스 효성㈜는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10개 전시장과 13개의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Total Package Service'를 제공하며 품격 있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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