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입주민을 위한 ‘스윙앤쉐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스윙앤쉐어’는 골프와 기부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We’ve 입주민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이다. 두산건설은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자부심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선수 5명(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이 참석해 원포인트 레슨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원포인트 레슨은 사전 채택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의 골프 고민에 따라 선수들이 맞춤 레슨을 진행했다.
‘스윙앤쉐어’라는 행사 명칭에 맞게 두산건설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천안시에 체육발전기금 2천만원까지 함께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4월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We’ve 채리티존’을 운영하며 적립된 기부금 1,400만 원에 두산건설 자체 기부금을 더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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