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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SMR 특강 개최
뉴스| 2024-05-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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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특강 포스터.[동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에서 SMR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박원석 센터장(전 원자력연구원장)을 초청해 '모두가 공감하는 원자력의 길'을 주제로 진행한다.

경주시민과 대학생 등 SMR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 반상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장은 "이번 강연에서는 원자력과 SMR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원자력 발전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원자력과 SMR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경주, 포항, 울산)의 예산 지원으로 3개 도시에 있는 6개 대학(동국대 WISE캠퍼스,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울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3개 분야(원전지역 특화연구, 지역협력전략연구, 지역수용성 증진연구) 3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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