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영주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뉴스| 2024-05-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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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의회가 지난10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1회 임시회를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사진은 심재연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영주시 의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
=김성권 기자]경북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지난10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1회 임시회를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영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고시 동의안 2024년도 제3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상근 의원(국민의 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해 2024년도 제1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과 조례안 7, 동의안 1, 공유재산 1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188억 원의 예산이 증액된 11,83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서 892,241만 원을 감액했다.

심재연 의장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집행부에서는 동료의원들이 안건 심사에서 지적한 사항들과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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