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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지역 대형 트레이닝센터와 MOU 체결
뉴스| 2024-06-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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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는 지난 14일 지역의 대형 트레이닝센터인 국민피티, 바디엔지니어스짐, TEAM42(가나다순) 등과 인재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국민피티(대표 이혜영)는 서키트 트레이닝을 이용한 그룹 운동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하는 트레이닝센터다.

바디엔지니어스짐(대표 최하연)은 대구와 구미 지역에 다수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TEAM42(대표 이상일)는 대구 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컨디셔닝과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야구 전문 트레이닝센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 기술 및 현장 정보교환 △공동 기술개발 및 인력교류, 강의 및 특강 참여 △양 기관의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생의 장학지원, 현장실습, 현장연수(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인제 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트니스 시장의 인재 양성과 사업 활성화에 좋은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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