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북행복재단, 제5대 신임 정재훈 대표이사 취임
뉴스| 2024-07-01 19:27
이미지중앙

[경북행복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행복재단은 서울여자대 사회복지학과 정재훈 교수가 제5대 경북행복재단에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상생분과 위원장, 지방시대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최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의 추진방향에 맞춰 중대한 과제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재훈 대표이사는 "폭넓은 사회복지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운영과 열린경영을 통해 경북도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