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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배 대구한의대 교수, 흥사단으로부터 표창장 받아
뉴스| 2024-07-0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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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배 대구한의대 교수(왼쪽)가 표창장을 수여 받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강영배 교수(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興士團)으로부터 청소년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강 교수는 흥사단이 대구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장과 더불어 대구시행복진흥원의 이사이자 대구시청년센터의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대구한의대 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은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양성해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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