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립해양과학관 ESG 실천 앞장…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 성료
뉴스| 2024-09-24 14:01
이미지중앙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개막식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해양과학관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에 있는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지난21.22일 양일간 해양과학관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울진해양환경에너지교사연구회(회장 김재광)와 함께 ‘ESG 실천을 위해 열린 이번행사에는 전국에서 2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은 해양사랑과 ESG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풍성한 체험 거리와 문화공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오감만족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행사는 ‘ESG 실천을 통한 해양과학 대중화와 지역사회 소통·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교육’, ‘ESG실천등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핵심 주제들이 연계·접목된 첫 행사라 그 의미가 더 크다

대외적으로 정치권의 주요 인사들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장,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 정희용 국회의원, 울진이 지역구인 박형수 국회의원, 농해수위 임미애 국회의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 여러 인사들이 동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해 와 행사의 취지와 품격을 한층 높였다.

이미지중앙

해양과학관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양사랑 교육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해양과학관 제공)


고 함께 참여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장,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 정희용 국회의원, 울진이 지역구인 박형수 국회의원, 농해수위 임미애 국회의원,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등 여러 인사들이 동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해 페스티벌 취지의 무게감과 품격을 한층 더했다.


행사는 제1부 해양 가족사랑 축제, 2부 해양 교육사랑 연수, 3부 해양 지역사랑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당초 해양과학관 야외광장에서 대규모로 행사를 갖기로 계획했지만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실내 전시관으로 장소를 옮겨 내실있게 진행했다.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초등학교 5학년 김지훈 어린이는 오늘 하루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오늘부터 바다를 더 많이 사랑하게 돼 내년행사가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미래 세대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해양 사랑과 ESG 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폭넓은 소통·협력을 통해 한층 더 유익한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 해양을 사랑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