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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4학년도 바비큐 파티 '성료'
뉴스| 2024-10-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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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학생식당에서 '2024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바비큐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파티는 국가고객만족도조사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의 성과를 기념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하나 되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건축학과, 소프트웨어융합과, 보건의료행정과, 화장품화공계열, 스마트 e-자동차과, 항공호텔·카지노계열 등 전 학과(계열)의 재학생과 교직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바비큐를 즐기고 학업과 진로, 대학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수와 학생, 선배와 후배, 동기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앞으로도 총장 미팅위크, 바비큐 파티, 컬처데이, 별별체험단 등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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