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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차량도선 경북 제705호‘ 28일부터 정기검사로 일시 운항 중단
뉴스| 2024-10-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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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수시 운항하는 차량도선 705호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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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차량도선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해당 도선은 법령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검사 및 기관 개방 검사를 위해 28일부터 약 한달간 운항을 중단한다.

운항이 중단되는 도선은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수시 운항하는 차량을 싣는 운반 도선이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선 운항이 중지됨에 따라 선박 이용이 불가능한 주민들께서는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드리며, 검사 완료 후 정박지인 동부선착장으로 이동해 즉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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