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점과 상인점에서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패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300여개의 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숏패딩과 롱패딩을 비롯해 인기 겨울 패션 상품들을 최대 50%의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 주말에는 패션, 스포츠 상품군 구매 금액별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백화점 방문 고객들을 위해 F&B(식음료)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할인권을 총 5만명에게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라스트 세일 첫 주인 11월15일부터 21일까지 대구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대표 브랜드인 시스막스, 최복호, CC콜렉트 등이 참여하는 '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상인점 4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초대전'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에서는 11월15일부터 24일까지 '아우터 슈퍼 세일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겨울 패션 이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용욱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올해 갑진년 마지막 라스트 세일이라는 테마로 올 한 해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중 최대 혜택으로 겨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