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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해영’ 서현진, 실물보니 미모 대박
엔터테인먼트| 2016-06-30 08:01
[헤럴드경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이쁜 오해영' 이 아닌 '그냥 오해영 역할을 맡았던 서현진이 실제 종방연 자리에서는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서현진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은 올블랙 의상으로 차려입은채 등장, 시크한 도시여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서현진은 이날 열린 ’또 오해영’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분이 예상하는 만큼 내 입지가 달라질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입지가 달라지지 않아도 좋다. 스스로가 만족스러운 작품을 했기 때문이다”라며 “오해영이란 꼬리표가 붙는다면 개인적으로 감사한 일이다. 어쨌든 나를 기억해 주는 대표적인 캐릭터가 있다는 것 아닌가”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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