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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금메달 차지한 최광근, 부인과 기쁨의 포옹
포토&영상| 2016-09-11 09:35
11일(한국시간) 새벽 6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있은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광근이 브라질의 테노리오를 한판승으로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후 최광근이 부인 권혜진씨와 깊은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광근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유도를 시작, 고등학교 2학년때 부상으로 장애를 겪었다.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도 출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타고난 파워가 장점이다. 2016.9.11.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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