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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저러스, 추석 맞이 장난감 최대 50% 할인
포토&영상| 2016-09-11 14:36
[헤럴드경제]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전국 37개 토이저러스 매장과 토이저러스몰(www.toysrus.co.kr)에서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열고 200여 가지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설날과 추석 기간에만 열리는 할인 행사로 독일 주방놀이인 ‘밀레 패밀리 키친놀이 세트’를 14만9000원에 2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 ‘타요타요 플레이 볼텐트’를 3만9800원, ‘헐크와 아이언맨 피규어’를 9900원에 선보인다.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의 모든 상품을 30% 할인해 선보이며, ‘패스트레인 와일드 오버로드’는 3만5000원에 내놓는다.

한편 롯데마트가 지난해 완구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의 완구 매출이 1년 전체 완구 매출의 18%로 가장 높았다.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는 15%, 설 명절이 있던 2월에는 12%, 추석 명절이 있던 9월에는 11% 순으로 나타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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