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단기 실적둔화에 주가 하락
기사입력 2017-02-16 10:33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두산밥캣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16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날보다 4.07% 하락한 3만5350원에 거래중이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182억원으로 전년대비 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76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컨센서스를 약 30% 하회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그럼에도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부진한 실적을 일시적으로 보고 향후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의 대규모 인프라투자, 규제완화로 인한 부동산시장 호조 지속, 신제품 효과, 금융비용 축소, 법인세 효과를 이유로 올해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북미 딜러들의 재고조정은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다시금 구매 증대로 이어지고 트럼프가 추진하고 있는 세제 개혁은 미국 기업인 밥캣의 법인세 완화에 따른 순이익 개선 효과를 가져다줄 전망”이라며 “나아가 인프라투자 확대도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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