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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7’ 첫방, 시청자들과의 공조가 필요…1%대 시청률
뉴스종합| 2017-03-27 09:24
[헤럴드경제=이슈섹션]큰 기대를 몰고 왔던 tvN 새 예능프로그램 ‘공조7’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의 발표에 따르면 ‘공조7’은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 1.7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공조7’은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등 메인 MC급 예능꾼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막내 이기광의 활약과 김구라, 박명수의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전작 ‘신서유기3’보다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조7’은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이 출연하여 강제 브로맨스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야심 찬 의도로 만들어진 예능이다.

현재 방송된 ‘공조7’을 향해 시청자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나눠지고 있는 상황. 기대만큼 재미있었다는 반응과 기대 이하의 연출로 허점이 보였다는 반응이 공존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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