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밀크바오밥 베이비워시 쿠팡 판매 1위 재탈환
뉴스종합| 2017-09-22 17:09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태남생활건강은 지난 5월에 출시해 4개월 만에 국내 1위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밀크바오밥 베이비’가 4개월만인 이번 9월, 또 한번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최대의 소셜커머스에서 1위를 재탈환한 품목은 태남의 밀크바오밥 베이비워시 제품으로 아기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인 밀크바오밥 베이비로션, 워시, 파우더로션 중 성분,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가장 판매가 활발한 품목이다.


해외 빅브랜드 등 국내 진출로 인해 치열한 경쟁의 베이비 스킨케어 시장에서 밀크바오밥 베이비 워시‘ 제품이 유럽,미국산 제품,한국 대기업 브랜드를 제치고 출시 1년도 안되어 한국내 1위 소셜커머스에서 1위를 재달성한 것은 마켓에서 매우 드문 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제품의 개발,생산,유통을 맡고 있는 태남생활건강 관계자는, “런칭 후 4개월만의 1위, 그리고 다시 4개월만의 1위 탈환이라는 것에 대하여, 제품의 사용 사이클링을 보았을 때 첫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고객의 구매율이 증가했다는 증거”라고 말하고 “단순히 해외 유명브랜드를 무조건 선호하던 예전과는 달리,전 성분 및 안전성 테스트, 사용감, 향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깐깐한 고객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 고객 트렌드를 맞추어 더 철저한 안전성과 제품개발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밀크바오밥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브랜드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담 수석연구원을 통하여 고객평가를 통해 제품의 개발 및 개선을 하고 있다.

확실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독일,미국,한국 3개국에서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최근 런칭한 베이비&키즈라인은 영국에서 인체 안구투여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온라인 각 판매처 뿐만 아니라 신세계 본점을 포함한 6개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고양 스타필드와 하남 스타필드에서 판매되고 있다.

attom@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