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전쟁기념사업회 신임 회장, 박삼득 예비역 중장 임명돼
뉴스종합| 2017-11-24 18:01
-박삼득 신임 회장, 육사 36기 및 국방대 총장 등 역임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정부는 전쟁기념사업회 신임 회장으로 박삼득(61) 예비역 육군 중장을 24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작전 및 교육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온 군사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박삼득 전쟁기념사업회 신임 회장 [사진제공=전쟁기념관]

임관 이후 지난 2015년 6월 전역할 때까지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처장, 육군 제5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개혁실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전역 후에는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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