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폭설때 선행한 제주신라, 이번에도 발묶인 손님 구제
기사입력 2018-01-11 16:38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16년 1월 제주 폭설때 항공기 결항으로 발 묶인 손님들에게 무료 연박 및 조식제공 서비스를 했던 신라스테이 제주가 이번 제주 폭설때에도 선행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지난 10일 폭설로 발 묶인 고객에게 ‘뜻밖에 행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은 제주 출발 항공기가 기상악화나 자연재해로 결항이 되는 경우, 출발이 지연된 고객들을 위해 무료 1박과 조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10일 제주 지역은 폭설로 인해 약 2시간 동안 30여편의 결항 됐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 일부 투숙 고객이 ‘뜻밖의 행운’ 서비스를 요청해 11일 1박 무료 투숙을 하게 됐다.

신라스테이 호텔 관계자는 “이번 폭설은 양에 비해 다행이 피해가 크지 않았지만 항공편이 취소된 고객 분들이 일부 ‘뜻밖의 행운’ 서비스를 요청해 왔다”면서 “제주에 오셨다가 기상 악화로 결항이 되더라도 마음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은 신라스테이 제주 투숙객이 체크아웃하는 당일에 제주발 항공기 결항 발생 시 적용되며, 당일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이 무료 제공된다. 특히, 공항에서 호텔까지 돌아올 때 무료 셔틀버스를 요청해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이용 시에는 먼저 당일 호텔 객실 현황 확인 후, 문자 메시지, 이메일, 탑승권 등 결항을 증빙하는 자료를 호텔 측에 보여주면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고객은 선착순으로 투숙이 가능하며, 전일 무료 숙박 고객과 여행사 단체 고객은 제외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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