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라이프| 2018-01-16 11:32
GIGISUE, Father Still Life 11, 2017, Oil on canvas, 111.8×162.2 cm.
[제공=313아트프로젝트]
회화, 드로잉,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자신과 타자 사이의 심리적 갈등을 담아내고, 작품을 매개로 화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가 지지수의 개인전이 서울 성북구 313아트프로젝트에서 열린다. 전시는 작가의 대표작인 ‘Father Still Life’의 신작으로 채워졌다. 엷고 흐린 정물화 위 두껍고 입체적 낙서가 긴장감을 형성하는 동시에 조화롭다. 2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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