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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출신 준케이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엔터테인먼트| 2018-02-13 20:2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그룹 2PM의 준케이(본명 김민준)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준케이는 이달 10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역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사진=osen]

당시 준케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4%였다.

그는 경찰관에게 자신이 준케이임을 알리고 음주단속에 순순히 응했으며, 단속 이후에는 매니저가 차를 끌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준케이를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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