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효성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후원
뉴스종합| 2018-07-20 11:27

효성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기금으로 7000만원을 후원했다.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6년째 여성 가장, 기초수급대상자, 중장년 여성 등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효성의 지원으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매년 4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전문가, 돌봄교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2015년부터는 연계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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