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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튜버 현지 영상으로 배우는 ‘진짜 영어’.. 휴넷 ‘데일리스낵’ 출시
라이프| 2020-04-10 10:28

[헤럴드경제]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유명 미국인 유튜버와 함께 공부하는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데일리스낵’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스낵은 에듀테크에 기반한 다양한 학습 장치를 통해 매일 영어 공부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미국 유튜버가 뉴욕, LA, 시애틀 등 현지에서 촬영한 현장감 높은 영상을 통해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차시는 약 30초 정도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WATCH 단계에서는 유명 유튜버가 직접 미국 현지 상황을 브이로그 스타일로 스케치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별 영어 회화를 현장감 있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에티켓, 관광, 교통, 정착 생활, 학교 생활 등 15개 카테고리와 총 200여 개의 상황으로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개인별로 필요한 회화를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영어 회화 연습이 가능한 1대 1 대화봇 ‘D-BOT’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다.

이외에 게임 요소가 접목된 어휘 학습과 개인 암기 수준에 기반한 AI 반응형 단어장을 통해 쉽게 어휘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1일 1 미션 수행과 개인 DIY형 커리큘럼 설계가 제공되어 맞춤형 영어 학습 진행이 가능하다.

휴넷은 데일리스낵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스낵으로 영어 공부에 도전하는 ‘챌린저스 1기’를 모집하여, 학습 미션을 완수한 수강생에 한해 수강료 무료, 원어민과 영어 말하기 진단 평가, 40만 원 상당의 북러닝 교육상품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데일리스낵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로 50% 수강 할인 혜택도 진행하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데일리스낵은 현장감 있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다”라며 “미국인에게 배우는 진짜 영어를 통해 실전 영어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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