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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 명작 ‘캔터빌의 유령’이 코믹 뮤지컬로…
라이프|2020-08-03 09:56

[엠제이플래닛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문호 오스카 와일드의 명작 ‘캔터빌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창작 뮤지컬이 관객과 만난다.

제작사 엠제이플래닛은 ‘캔터빌의 유령’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캔터빌의 유령’은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기며 저택의 일부로 존재해온 유령과 이 집에 새롭게 등장한 미국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령을 두려워하지 않는 가족과, 이에 당황한 유령의 한판 대결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제작사 관계자는 “각기 다른 문화의 충돌과 서로를 받아들이기까지 이질적인 존재들이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능처럼 코믹하게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극작가 오미영의 작품을 유자홍이 재각색해 작품 속 ‘사과의 가치’에 대한 의미를 무겁지 않게 전달했다.

‘캔터빌의 유령’은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뮤지컬, 올해의 레파토리’로 선정됐으며, 2019년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작,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초청작, 2018년 밀양푸른연극제 개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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