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학곡지구, 퇴계동 생활권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
- 3,000여 세대 신도시급 개발 예정인 학곡지구 첫 분양으로 기대감 고조
- 모아엘가만의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혁신평형 도입

[헤럴드경제] 춘천의 기존 주거타운으로 손꼽히던 퇴계동의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며, 안마산을 품고 있는 학곡지구가 춘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곡지구는 춘천 내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3,000여 세대 대규모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조성 예정인 상업용지, 업무용지, 공원 등 개발이 완료되면 춘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입지이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 하다. 춘천IC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의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경춘선 이용이 용이한 남춘천역 까지 가까이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혜림건설은 5월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가 공급된다.

‘모아엘가’만의 특별한 상품 설계도 선보인다. 가구 구성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84㎡는  5BAY 위주의 설계와 팬트리, 다양한 수납공간, 저층부 테라스, 발코니 등이 적용되고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와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도서관, 휘트니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주변 인프라도 좋다. 인근 석사동에는 성원초, 성림초, 봄내초, 석사초, 대룡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학곡지구 내에도 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단지 뒤편으로 안마산이 위치해 있고 단지 앞으로 학곡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다. 여기에 바로 앞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예정되어 있어 건강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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