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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M, NEV Day 맞이해 차세대 E-하이브리드 4WD 플랫폼 Hi4 공개
PR Newswire| 2023-03-16 00:10

(바오딩, 중국 2023년 3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선도적인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GWM이 자사의 'Intelligent NEV Day'를 맞이해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 플랫폼인 Hi4(Hybrid Intelligent 4WD)를 선보였다. Hi4는 모든 도로 여건과 주행 시나리오에서 효율성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첨단 EV 기반 구동장치 기술을 특징으로 한다. 

 

GWM은 하이브리드 구조, 전력 배터리, 수소 에너지, 전기 구동장치 기술, 지능형 운전석, 지능형 주행 및 지능형 섀시를 포함한 완전한 차량 산업 체인의 배치를 통해 자사의 신에너지 및 지능형 사업 배치를 꾸준히 심화하고 있다.

Hi4 플랫폼은 최대 시스템 전력이 340kW이며, A-C 클래스 차량 모델을 커버하는 2개의 구동장치를 선보인다. e-하이브리드 구동장치는 첨단 연소 시스템, 고압 직접 분사 및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기술을 통해 41.5%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Hi4 플랫폼의 지능형 에너지 관리 및 제어 전략은 최적의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고, 기존의 에너지 관리보다 차량 에너지 효율성을 약 8% 향상시킨다.

또한, Hi4 플랫폼은 오래 유지되는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리튬-이온 기술을 사용하는 고용량 배터리 팩 덕분에 순수 전력으로 1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실현한다. 고압 충전 기술과 지능형 충전 관리 시스템 덕분에 고속 충전 에너지 효율성은 97%에 달하고, 주위 온도에서 30%에서 80%로 충전하기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더불어, Hi4 플랫폼은 ▲사용자의 주행 시나리오를 확장하는 새로운 e-하이브리드 구조 ▲밀리초 수준의 고정밀 감지에 의존하는 새로운 역동적인 제어 기술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전자기계식 커플링 변속 시스템 등 3가지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새로운 e-하이브리드 구조는 3가지 전력원과 더불어 2개의 전기 모터를 분산 방식으로 사용하는 이중 축 분산 형식의 하이브리드 '신규 설계'를 이용하며, 직·병렬 4WD 전기 하이브리드 구조를 실현한다. 그에 따라 사용자의 주행 시나리오가 확장된다. 이 구조는 도시 주행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도 적합하다.

GWM iTVC(intelligent Torque Vectoring Control) 시스템은 모터 회전을 통해 밀리초 단위로 매우 정밀하게 차량 속도를 감지하는 데 의존하는 새롭고 역동적인 제어 기술이다. GWM iTVC는 밀리초 단위로 신속하게 전면 축 및 후면 축 간에 토크를 분산시키고, 역동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접지력이 낮은 도로 표면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방향 전환 시 운전대의 조작 안정성과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전자기계식 커플링 변속 시스템은 엔진의 거의 전체 속도 범위를 커버하는 2개의 전자기계식 커플링 유닛으로 구성된 혁신적인 설계로서, 모든 시나리오에서 사용자의 주행 수요를 충족한다. 

구동장치 기술 담당자는 "Hi4 플랫폼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연료 소비량을 줄인다"라며 "또한 혁신적인 이중 모터와 이중 축 제어 기능을 통해 방향 전환 시 운전대의 조작 안정성과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GWM의 Hi4 플랫폼은 성능, 안전성 및 효율성을 최상으로 조합해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최고를 원하는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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