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교뉴이프, 뉴이프캠퍼스 확대…시니어 사업 전문가 양성
뉴스종합| 2024-07-27 10:33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대교뉴이프가 시니어 사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6일 대교뉴이프는 학점은행제 및 자격취득과정 교육기관인 ‘대교뉴이프캠퍼스’에 해밀원격평생교육원과 민간자격교육센터를 신규 개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대교뉴이프 원격평생교육원’에 더해 ‘대교뉴이프캠퍼스 해밀원격평생교육원’, ‘대교뉴이프캠퍼스 민간자격교육센터’ 등 총 3개의 캠퍼스가 추가된다.

'대교뉴이프캠퍼스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학, 경영학, 심리학 등 전문 학위 취득이 가능한 비대면 교육기관이다. '대교뉴이프캠퍼스 해밀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 등의 새로운 과정을 추가해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오는 29일 개원 예정인 ‘대교뉴이프캠퍼스 민간자격교육센터’에서는 노인통합관리지도사1급, 심리상담사, 바리스타 등 40여 종의 다양한 민간 자격 과정을 제공해 학습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대교뉴이프캠퍼스 전문 자격 과정 확대를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 사업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자 요구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교뉴이프는 요양보호사, 시니어 인지놀이지도사, 신체활동지도사 등 다양한 시니어 사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대교 뉴이프Plus' TV 채널을 통해 시니어 정보 확대와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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