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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낮밤 다른 서머퀸의 귀환
라이프| 2024-07-27 13:54
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여덟 명의 서머퀸이 돌아온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26일 오후 9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히트(HEAT)’ 버전을 공개했다.

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프로미스나인이 공개한 첫 공식 사진은 한여름의 낮과 밤을 감각적인 무드로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뜨거운 햇살 아래 멤버들은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착장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여름 밤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도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소닉’은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리스너들에게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비트 더 히트(Beat the Heat)’,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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