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밤 고속도로 교통상황…새벽 눈-비, 사고 주의
기사입력 2017-01-26 22:29 작게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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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10시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본격 귀성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귀성 행렬이 이어지며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서울(요금소기준)에서 출발하는 귀성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대전 2시간4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목포 5시간40분 등이 소요된다. 낮보다는 정체가 해소됐지만 현재까지도 일부구간에서는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경부선입구에서 반포나들목, 북천 안나들목에서 청주나들목, 죽암휴게소에서 대전나들목, 판교 나들목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전체 65.5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주행이 계속되고 있다. 하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 대천나들목에서 춘장대나들목, 동서천분기점에서 동군산나들목 등 총 60.1km 구간 서행이다.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마장분기점에서 남이천나들목, 대소분기점에서 증평나들목, 오창휴게소에서 서청주나들목까지 모두 41.0km 구간에서 차량 속도 20∼30㎞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문경새재나들목에서 문경휴게소, 상주나들목에서 상주터널북단, 여주분기점에서 감곡나들목 등 모두 39.3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용인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 등 8.1km 구간에서도 차량이 서행 중이다.도로공사는 오후 9시까지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을 36만대로 집계했다. 자정까지 9만대가 더 빠져나갈 전망이다.정체는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새벽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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