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 가게 앞에 서서 구경을 하고 있는 아들 준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준후는 다양한 피규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체크무늬 모자와 재킷, 청바지를 입고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뒤태 공개만으로도 귀여운 매력이 뿜어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준후 뒤로 한 남성의 모습이 살짝 찍혀 있는데 네티즌은 이 남성을 이병헌이라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아들까지 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6일 방송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를 홍보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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