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에릭 나혜미, 두 번째 열애설…이번에도 부인할까?
뉴스| 2017-02-23 12:14
이미지중앙

(사진=신화컴퍼니, 이매진아시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신화 에릭(문정혁·39)과 나혜미(27)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한 차례 열애설 뒤에도 별다른 위기없이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이 올해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열애를 부인했으나 곳곳에서 목격담이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에릭은 나혜미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에 있는 자택까지 자주 바래다 주며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