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야영장 예약…“로또 당첨보다 어려워” 하소연
기사입력 2017-04-17 14:15 작게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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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야영장 예약하려는 인파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트가 마비됐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환경부는 국립공원 5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국립공원 주간과 연계한 ‘미래세대를 위한 국립공원 야영장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 때문에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을 위한 사이트 폭주로 현재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사이트가 마비 상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체험이 가능한 야영장은 지리산 뱀사골 야영장, 월악산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 등 4개 공원의 10개 야영장이다.

10개 야영장은 지리산 7개소(백무동·소막골·내원자동차·뱀사골·덕동자동차·달궁·달궁자동차), 월악산 1개소(닷돈재자동차), 오대산 1개소(소금강자동차), 한려해상 1개소(학동자동차) 이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야영장 이용객은 4월 17일부터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봄 성수기에 해당하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의 야영장 이용객은 4월 14일 낮 12시까지 신청하되 추첨에서 당첨된 경우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야영장 예약 시 결제된 비용(성수기 기준 최대 1만 6000원)은 현장에서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임이 확인될 경우 계좌를 통해 환급될 예정이며, 야영장 시설 및 이용수칙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지만 잦은 서버 마비로 이용자들은 “국립공원 야영장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예약하기가 너무 어렵다”며 “로또 당첨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이 로또 당첨과 비교되는 대는 이유가 있다. 예약을 상시 오픈하지 않고 특정 시기에만 받기 때문에 휴가를 계획하는 이용자들이 한 번에 몰리는 탓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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