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결혼’ 차예련 주상욱, 사랑꾼 커플 이젠 부부로
뉴스| 2017-05-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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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결혼식을 올리는 차예련 주상욱 커플의 애정도가 화제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오늘(25)일 결혼식을 올리는 차예련 주상욱 커플의 애정도가 화제다.

주상욱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예련 씨가 드라마 '판타스틱' 모니터를 한 회도 빼지 않고 다 해줬다"면서 "그 친구도 워낙 배우 일을 오래 했다. 같은 일을 하다 보니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그 친구가 작품을 하면 저도 그렇게 봐줄 것"이라며 차예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제 입으로 말하기 사실 쑥스럽다. 하지만 사랑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늘(25일) 오후 6시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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