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남도지사 출구조사 김경수vs개표초반 우세 김태호
뉴스| 2018-06-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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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3사 경남도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56.8%로 1위를 기록한 것과 달리 개표초반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우위에 섰다.

13일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 김경수 후보가 56.8% 지지를 받아 득표율 1위에 올랐다. 자유한국당 김태호(40.1%) 후보가 2위로 나타났다.

현재 오후 9시 53분 기준 경남도지사 개표 진행률은 10.2%로 김태호 후보가 김경수 후보를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다. 김태호 후보가 9만1292표를 받은 상황에서 김경수 후보는 8만1696표를 받으며 약 9000표가 뒤쳐진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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