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아산, 성남에 4-2 대승
기사입력 2018-06-06 21:31 작게 크게
이미지중앙

이날 아산은 선두 성남에 4-2로 승리하며 1위 추격에 불을 붙였다. [사진=성남FC]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권지수 기자] 1위 성남(승점 29점)의 독주에 ‘비상’이 걸렸다. 2위 아산(승점 27점)에 패하며 승점차가 2점으로 줄었다.

아산무궁화는 6일 오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성남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하지만 이후 내리 네 골을 허용하며 1위 팀이 2위에게 덜미를 잡혔다.
전반 3분 성남은 프리킥으로 득점을 올렸다. 키커로 나선 김정현의 슈팅이 아산의 박형순 골키퍼에게 막히는 듯했으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7분 아산의 동점골이 터졌다. 프리킥 기회를 얻은 아산은 황인범을 키커로 세웠다. 오른편에서 황인범의 크로스가 올라갔고 뒤로 흐른 볼을 조성준이 골문을 향해 슈팅했다. 골대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이한샘이 터치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성남의 항의가 이어졌다. 오프사이드와 파울 상황에 대한 VAR 판독이 이뤄졌다. 판독 결과 아산의 득점이 인정되며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아산은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한의권이었다. 한의권이 후반 1분 오른발로 날린 강한 슈팅이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10분이 채 지나지도 않은 후반 7분 고무열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조성준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후반 25분에는 한의권이 헤더로 아산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성남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5분 성남 에델이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박형순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온 공을 김정현이 집어넣었지만 더 이상 추격골을 넣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sports@heraldcorp.com

  • ▶ [허건식의 도의상마] 유도계의 큰스승, 소공(小公) 김종달
  • ▶ [골프상식 백과사전 115] 벙커 고무래는 어디에 놓아야 할까?
인기 정보
스포츠 주요뉴스


포토 뉴스
슈퍼리치0.01% 거부들의 이야기
리얼푸드자연식·친환경·건강식·푸드 매거진
COPYRIGHT ⓒ HERALD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