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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쯔위, 같은 의상 다른 느낌…‘바비인형 몸매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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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08:26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트와이스 쯔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한채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 멤버들이 걸그룹 의상을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영은 트와이스 쯔위의 의상을 민소매로 변형시켜 입었고. 바비인형 몸매로 유명한 한채영은 상큼한 트와이스와 달리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치어리더 의상으로 소화했다.
한채영은 “두번의 굴욕이 있었다. 세 번째에 맞는 의상이었다. 옷이 너무 안맞는다”고 망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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