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박2일 박보검, “대중교통 타도 사람들이 몰라봐요”
뉴스| 2016-08-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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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이 최근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충북 제천을 배경으로 게스트 김준현, 박보검과 함께 하는 '자유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박보검은 손수 운전대를 잡고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과 함께 이동했다. 그는 졸업 후 바로 운전면허를 땄다며 다소 서툰 운전 실력을 보였다.

느릿느릿 후진을 하는 박보검의 모습을 바라보다 차태현은 "지금은 어떤 차를 타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아직 차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차태현은 "요새도 지하철 타니"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긍정했다.

데프콘이 "많이 알아보지 않냐"라고 걱정하자 박보검은 "다들 휴대전화를 하고 있어서 잘 모른다"고 답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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