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그룹 메이트 출신 이현재와 배우 김열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열은 최근 자신의 SNS에 “ChristopherDoyl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열과 이현재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있다. 여기에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영국 패션 작가 안드레아 클라린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 사람은 어깨 동무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그중에서도 이현재, 김열은 서로의 연인 쪽으로 어깨를 기울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열과 이현재는 오늘(2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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