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파타' 우주소녀 다영, "신동엽과 닮은 외모 때문에…" 깜짝 고백
뉴스| 2016-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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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주소녀 공식 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우주소녀 다영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MC 신동엽과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다영을 비롯해 루다, 은서, 연정, 엑시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 닮은 꼴에 대해 다영은 "데뷔 하기 전부터 회사 분들이 알아채줬다. 신동엽 닮은꼴로 유명했다"고 데뷔전 부터 있었던 비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중분들이 그렇게 빨리 알아봐 주실지 몰라서 깜짝 놀랐다"며 "덕분에 방송도 많이 나와서 좋은 점이 더 많았다.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셨나요? 드디어 제가 신동엽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너무 예뻐해 주셔서 즐겁고 신나게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ECRET'을 발매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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