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킷레인 레코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 블루가 열일 행보로 눈길을 끈다.
블루는 9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데려가(feat.나플라)'를 발매한다. 지난 6월 공개한 '싸가지' 이후 2개월만의 신곡이다.
'데려가'는 '싸가지'에 이어 블루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소속사 식구 나플라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 특히 '데려가'는 곧 발매 예정인 새 EP앨범 '블루 인 원더랜드'(BLOO IN WONDERLAND) 선공개 곡이다.
블루의 '열일' 행보에 힙합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메킷레인 레코즈는 블루 새 EP '블루 인 원더랜드' 발매에 앞서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0일 홍대 클럽 헨즈에서 릴리즈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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