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의 연인' 이준기 백현, 콘서트서 만난 두 황자
뉴스| 2016-08-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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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이준기와 엑소 백현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만남을 인증했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만 듣던 엑소 콘을 가보고 다재다능한 끼들의 폭발! 판타스틱한 무대 폭발하는 팬들의 열정에 충전받고 옵니다. 대박~^^ 무엇보다 뭐든 해내는 현이 젤 멋지더라 진심~!! 복근 엄지척! 노력한 공연 고맙게 잘 봤어 고마워~^^ 맥주한잔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현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이준기와 백현은 지난 29일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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