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싸이코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지도 않았던 싸이코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싸이코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사기동대’가 종방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야 몰아볼 수 있으니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선빈이 긴 머리를 흐트러뜨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해당 게시물에 "여전히 덕질 중이네요"라는 글귀를 모아 이전부터 이선빈의 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선빈은 래퍼 싸이코반과 친분을 털어놨다.
싸이코반이 진지하게 고백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이선빈은 "네?"하고 되물었고, 이에 MC들은 "안들리는 척 하지 마라"라며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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