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레드벨벳의 컴백 티저 이미가 공개됐다.
1일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2개로 분할 되어있는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짙은 핑크빛 바탕에 스모키 화장을 하고 카리스마 강렬한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 ‘러시안룰렛’이라는 문구와 하트를 관통하는 화살 그림이 그려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SM 측은 “레드벨벳이 오는 9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레드벨벳의 컴백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의 타이틀곡 ‘7월 7일’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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