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타이타닉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뮤지컬 ‘타이타닉’ 제작발표회가 열려 제작사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 연출 에릭 셰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춘수 대표는 “‘타이타닉’의 최종 목표는 토니상에서 베스트 리바이벌 상을 받는 게 목표다. 2018~2019년 시즌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원하고 있다. 앞으로 오디컴퍼니는 확장된 해외 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작품들이 개발되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서 두 작품이 실패로 끝났는데 세 번째 작품에서는 성공을 해서 다음에는 훨씬 더 멋진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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