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도체 덕분...5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반도체 등 수출이 확대되면서 우리나라 5월 경상수지가 약 89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달 만에 흑자 전환일 뿐더러 2년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관련기사 5면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89억2000만달러(약 12조327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4월 외국인 배당 증가 등으로 1년 만에 경상수지 적자(-2억9000만달러)를 기록한 뒤 한 달 새 흑자로 전환했다. 2021년 9월(95억1000만달러 흑자) 이후 역대 최고 흑자액이다. 이에 따라 1∼5
더보기
Global Insight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