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무능한 여당 무도한 야당,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민심을 얻지 못한 집권여당과 민심 위에 군림하려는 거대야당이 제22대 국회를 시작부터 파행으로 몰고 갔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수결의 힘’만 믿고 자신이 민의의 전부인양 국회와 입법을 독점하려 하고 있다. 의석수만이 전부가 아닐 뿐더러, 단순 숫자로만 봐도 민주당 의석은 300석 중 171석, 전체의 57%에 불과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개원부터 300석을 다 가진 정당처럼, 100% 민의의 대표자인양 행동하고 있다. 108석 국민의힘을 지지한 유권자에 대한 존중은 찾아볼 길 없다. 국민이 그 행태를 참고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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