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獨 머크, 4300억 들여 대전 바이오공장 설립
독일의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4300억원을 투자해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 거점으로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오전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머크 신규 공장 부지에서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머크는 지난해 5월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산업부, 대전시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장 설립을 추진해왔다. 규모는 4만3000㎡(약 1만300평)로 2026년 준공 목표다. ▶관련기사 12면 생산시설에는 머크의 건조 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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