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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업무 감독 강화한 ‘SK 이사회 2.0’ 선언
SK그룹이 각 관계사 이사회의 역할을 ‘경영진에 대한 관리, 감독’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사회 2.0’을 도입키로 했다. ▶관련기사 8면 이를 통해 그룹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상고심에 대한 심리를 속행키로 하면서 한숨 돌리게 된 SK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보다 속도를 낼 전망이다. 11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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