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트럼프 "재임 시절 ‘핵 단추’ 설전 후…김정은이 전화로 만나자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재임 시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화를 걸어와 회담을 제안해왔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선 최대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던 중 "나는 시 (중국) 주석을 알고, 푸틴(러시아 대통령)을 알고, 북한의 김정은을 안다"며 "나는 그(김정은)와 잘 지냈다.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핵무기 발사 단추'를 거론하는 거
더보기
Global Insight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