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 여야, 세제·연금·저출생 문제부터 협치하라
제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과 각종 ‘특검법’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다. 국민 걱정이 태산이지만, 그 와중에도 이번 국회가 꼭 해결해야 할 민생 문제도 의제로 떠올랐다. 세제개편, 연금개혁, 저출생대책 등이 그것이다. 어느 하나 국민의 삶과 직결되지 않은 문제가 없고,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다. 당장의 민생이 걸려 있을 뿐 아니라, 국정운영과 국가 미래를 좌우할 사안들이다. 당장 여야에서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등 세제개편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선 1주택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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